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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7.17 14:49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과 호흡? 무척 잘 맞아... 배려 많이 해줘”

▲ 차은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의 차은우가 신세경과의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는 신세경, 차은우(아스트로),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강일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차은우는 신세경과 촬영한 소감을 묻자 “(세경)누나와 만나서 리딩하고, 현장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할 때 너무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누나가 제게 배려를 해주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세경)누나는 구해령이라는 역할에 찰떡이라고 매번 생각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있고, 무척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담은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늘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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