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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7.16 22:42

‘사람이좋다’ 오스틴강, “힘든 시기에 식당서 근무하니 행복해져”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오스틴 강이 요리를 업으로 삼게 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셰프 겸 방송인 오스틴 강이 출연했다.

이날 오스틴 강은 “빚도 있고, 부모님이 헤어지시는 등 아주 힘든 시기가 있었다. 나쁜 일이 한꺼번에 다 왔다”며 “가장 힘든 시기에 멕시칸 식당 주방에서 일했다. 너무 바쁘게 일을 하니까 스트레스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요리 진짜 재미있다’,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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