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7.15 23:18

‘동상이몽2’ 장신영, “정안이, 동생보고 ‘보물’이라고 칭해... 고맙고 다행”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장신영이 첫째 아들인 정안 군에게 고마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100회를 맞아 홈커밍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주자인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정안이가 ‘엄마, 아기 낳으러 갈 때 나도 들어가도 돼?’라고 물었다”며 “그래서 ‘분만실에 정안이는 못 들어간다’라고 했더니, 정안이가 ‘우리 집 보물이 태어나는데 왜 내가 못 들어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안이가 동생이 생긴 걸 기뻐해 주고, 기대하고 있다는 걸 그렇게 표현해주니까 고맙고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를 들은 강경준도 함께 웃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