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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7.15 14:23

서지석 측, "'조선생존기' 제안받아 논의 중"... 강지환 빈자리 채우나

▲ 서지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서지석이 '조선생존기' 강지환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서지석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서지석이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강지환이 맡았던 역할을 제안받아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TV조선 '조선생존기' 주연으로 출연 중이던 강지환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강지환은 지난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경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샵 소속 직원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이로 인해 '조선생존기' 측은 배역 교체를 선언했고, 현재 서지석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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