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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9.13 13:28

박기웅 스페셜 DJ 발탁.. 현우 안재현 등과 함께 '심심타파' 진행

23일부터 일주일간 '대세남 디제이 특집' 방송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박기웅이 '심심타파' 스페셜 DJ로 나선다.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대세남 디제이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은 해외 공연으로 인해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슈퍼주니어 신동을 대신한 것으로, 최근 소녀팬들의 로망으로 떠오른‘남자 배우’ 특집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 '심심타파' 스페셜 DJ로 투입되는 박기웅 ⓒ스타데일리뉴스

23일부터 일주일간 '심심타파'의 진행을 맡는 배우는 최근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하는 박기웅과 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매력적인 순정남으로 출연 중인 배우 현우, 그리고 탑모델이자 ‘꿀성대’로 유명한 모델 안재현이다.

또한 다른 날 역시 소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대세 남자 배우들이 자리를 채워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라디오에서 흔히 만날 수 없는 남자 배우들인 만큼, '심심타파'를 통해 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청취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심심타파'는 매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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