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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3.09.13 09:05

윤계상 가을화보 공개, 남성미 풍기는 가을남자 변신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영감, 천사와 인간의 모습 컨셉화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윤계상이 가을 패션 화보를 통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완벽한 가을남자를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윤계상 가을 패션화보(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천사와 인간의 모습을 컨셉화한 이번 화보에서 윤계상은 천사의 눈으로 본 인간의 삶을 이야기한 영화의 느낌을 살려 남성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천사를 떠올리게 하는 날개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바쏘옴므’의 F/W 패션 화보로 윤계상은 트렌디한 수트와 캐주얼한 자켓은 물론 컬러감을 더한 팬츠 등을 통해 올 가을 남성 패션 트렌드를 선보였다.

▲ 윤계상 가을 패션화보(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매 작품마다 '훈남패션'을 선보여 온 윤계상은 이번 화보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더욱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윤계상은 영화 '소수의견'의 촬영을 마쳤고 현재 영화 '레드카펫'의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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