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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9.13 07:14

임효성 반말, 장모에게 친근하게 "밥줘"

SBS '자기야' 출연 "결혼하면 아들딸, 엄마라 불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슈의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이 장모에게 반말을 하는 모습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처음 출연한 임효성은 처가집에 들어서자마자 자연스럽게 문을 두드렸고 장모가 늦게 나오자 "뭐했어? 잘 안 들렸어? 보청기 하나 해야겠는데?"라고 친근한 반말을 했다.

▲ SBS '자기야'에 처음 출연한 임효성(SBS 제공)

이어 "배고파. 밥줘. 엄마"하고 계속 반말로 대해 장모와 사위가 아닌 엄마와 아들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임효성은 "결혼하면 아들 하나, 딸 하나를 얻는 거라고 생각한다. 난 장모가 아닌 엄마라고 부른다"고 밝혔고 임효성의 장모 또한 "엄마라고 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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