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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9.12 18:23

권상우, '메디컬 탑팀' 속 하루 일과 공개 '숨쉴 틈 없이 바빠'

출근길 회진 라면먹는 모습 등 담겨, 소탈한 매력 보여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을 촬영 중인 권상우의 극중 하루 일과를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 제작진은 최근 극 중 권상우의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파란 병원’에서 일하는 무급 의사 박태신으로 등장하는 권상우를 24시간 밀착 동행한 듯 깨알같은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버스에서 막 내린 출근길에서부터 하루 일과를 마친 후 평상에 앉아 냄비 라면을 먹는 모습까지, 숨돌릴 틈 없이 바쁜 권상우의 일상이 공감대를 모으고 있다.

▲ 드라마 '메디컬 탑팀' 속 권상우의 하루(에이스토리 제공)

특히 병원 마당에서 빨래를 걷거나 회진을 돌고, 진찰을 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과 눈높이를 맞춰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들은 그가 선보일 소탈한 매력들을 엿보여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권상우가 근무하는 파란병원은 도시 빈민과 노숙자 등, 건강보험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진료해 주는 무료 병원으로, 천진한 미소를 트레이드 마크로 지닌 박태신 캐릭터가 권상우를 통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메디컬 탑팀’은 10월 2일 ‘투윅스’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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