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엔터테인먼트 > 방송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그 후 단서 추적
2019년 07월 12일 (금) 08:47:58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목격자의 제보를 토대로 18년 째 미제로 남아있는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용의자에 대한 단서를 추적해본다. 

♦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 걸려온 제보전화

2001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살인, 총기탈취, 은행강도, 차량 방화에 이르는 14일 간의 연쇄범죄. 지난 5월 25일, 18년 간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다시 한 번 세상에 알려졌다.

오랜 취재 끝에 추정한 범인의 특징은 경상도 말씨를 쓰는 남성으로 남성용 스킨 냄새가 났으며, 범행수법으로 보아 칼을 잘 다루고 사냥 경험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사건 당시 작성된 몽타주와 함께 범인에 대한 정보가 방송을 타자 대구, 부산, 창원 등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까지 “몽타주와 닮은 남자를 봤다.”는 제보들이 쏟아졌다.

혹시 모를 범인에 대한 일말의 단서라도 찾기 위해 제작진이 백방으로 연락을 취하던 그 때, 익숙한 번호로부터 문자 한 통이 왔다. 연락을 해온 이는 2001년 당시 범인의 얼굴을 본 유일한 목격자였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이제껏 누구에게도 털어 놓지 못한 이야기를 꺼내놓으려 한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 당시에는 미처 꺼내지 못했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 범인의 얼굴을 본 유일한 목격자, 그리고 악몽 같은 재회의 기억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가 내가 이 사람을 또 마주칠 수 있다는 게...” -목격자 인터뷰 中

긴 고심 끝에 제작진에게 연락했다는 목격자는 사건 이후 우연히 회를 배달주문 했다 마주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정확한 시기와 상호 명까지 기억나진 않지만 배달 온 회를 받기 위해 문을 연 순간 비닐봉지를 들고 서있던 남자의 얼굴을 보고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짧은 머리에 가르마까지, 착각이라 보기에는 남자의 외모가 2001년 당시 마주친 범인과 너무나도 닮아 있었다고 말했다.

2001년 당시 경찰을 도와 수차례 용의자를 확인해줬지만 단 한 명도 범인이라 생각한 적 없었던 목격자, 하지만 그 때 만큼은 달랐다고 한다.

“99%, 저는 같다고 보는 거죠...(누구랑요?) 그 범인이랑.” - 목격자 인터뷰 中

어느 늦은 저녁 목격자의 집에 회를 배달한 남자. 그는 정말 범인인걸까, 아니면 우연히도 범인과 너무 닮은 사람인 걸까.

♦ 사냥꾼과 칼잡이, 비어있는 하나의 퍼즐.

목격자의 기억을 토대로 수소문 한 끝에 제작진은 경상도의 한 시골마을에서 횟집사장 ‘이 씨’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이 씨와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그는 20여 년 전, 동네 친구들과 멧돼지 사냥을 즐겼으며, 독학으로 회 뜨는 법을 배웠고 소발골에도 능하다고 했다. 더불어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했고, 당시 수배전단 속 범인의 외모와 특징까지 많은 부분이 부합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그저 우연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제작진은 고민 끝에 이 씨를 찾아온 이유를 전했다.

“대구에 은행 강도 사건이 있었는데...그 시기에 뭐하셨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제작진의 질문에 긴 한 숨을 쉰 이 씨. 한동안 말이 없던 이 씨는 자신의 과거를 조심스럽게 꺼내놓기 시작했다. 과연 이 씨는 18년 전 복면을 쓰고 은행에 나타난 그 남자가 맞는 걸까? 이번 주 1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확인해본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copyrightⓒ스타데일리뉴스.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트위터][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빅히트 측, "방탄소년단 정국 열
해쉬스완, 방탄소년단 정국 열애설
[S종합] ‘동상이몽2’ 이효리X
방탄소년단 정국, 거제도 목격담→
'한밤' 논란의 중심인 유승준,
‘집사부일체’ 박지우 X 제이블랙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신박한
강다니엘, 안정적 진행-음악적 소
'V-1' 종영, 걸그룹 보컬 N
‘배가본드’ 신성록, “시청률 공
이우, JTBC 드라마 ‘조선혼담
‘동상이몽2’ 메이비, "친구 이
‘당나귀 귀’ 전현무 혀 내두른
‘최고의 한방’ 김수미, "과거
나빠진 시력이 자연스레 좋아진다?
왕지혜 측 "9월 29일 백년가약
엑소(EXO) , "아침부터 안구
강다니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
ITZY, 민낯 메이크업 비주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단독] 배우 겸 작가 김혜진 부
[단독] 개그맨 김건영, 오는 1
[단독] 배우 김유석, 모친상 '
[단독] ‘SKY캐슬’ 결말 나왔
[단독] 이태란, JTBC '스카
[단독] 장근석, 7월 16일 군
[단독] 엑소 카이, 15시간 만
[단독] ‘쎄쎄쎄’ 임은숙, 유방
[단독] 윤은혜, 안방극장 복귀작
[단독] 이동건, 오늘(29일)
[단독입수] '결혼' 서유정, 청
[단독] FT아일랜드 최종훈, 손
[단독] 만능 탤런트 이상인, 오
[단독] 바다 결혼식 본식 현장,
[단독] 빅뱅 탑, 서울경찰악대
[단독] 신민아, 2월 동국대 연
[단독] 배우 장준유, 오는 2
[단독] 배우 이영하, 오늘(24
[단독] '내년 1월 6일 결혼'
[단독] 허클베리피 ♡ 나아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신문사소개 | 콘텐츠 구매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미디어그룹 | 등록일자:2011.1.18 | 제호:스타데일리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1478 | 사업자등록번호 : 120-87-63595
발행인 : 황정현 | 편집인 : 황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341-10 4층 409호 | Tel : 02-552-5088 | Fax : 02-6442-9234
Copyright 스타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보도자료 수신처 news@star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