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7.11 23:19

‘연애의맛2’ 고주원, 김보미 그림에 감탄 “집중할 때가 역시 멋져”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한 고주원이 김보미의 그림 실력을 칭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 김보미가 출연했다.

이날 고주원과 김보미는 북촌에서 데이트를 했다. 김보미의 리드 하에 두 사람은 북촌을 걷다가 어느 한복 가게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한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복을 입은 채 두 사람은 북촌 데이트를 더 즐겼다. 동양화를 전공한 김보미는 “제가 그림을 전공했잖아요”라며 소나무 밑에 앉아 붓펜을 이용해 대나무 그림을 그렸다. 이를 본 고주원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고주원은 “너무 멋있더라. 역시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 걸 집중해서 할 때가 멋지다”고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