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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7.11 10:41

김숙 측, "장기적인 스토킹·비방... 결국 고소"

▲ 김숙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미디언 김숙 측이 스토커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숙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11일 "소속사는 김숙 씨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스토킹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어져왔고, 최근 자택으로 찾아오기까지 하는 등 그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당사자를 고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혹시 있을지 모를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당 고소건의 진행사항이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소속사는 김숙 씨를 비롯한 당사 연예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권 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관심과 비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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