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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9.11 12:38

버스커버스커 컴백, 9월 25일 음원 공개 및 음반 발매

10월부터 전국 단독 공연, 11월 초 서울 공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버스커버스커가 정규 2집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1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버스커버스커 정규 2집 음원은 9월 25일 0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은 25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 9월 25일 음원 공개로 활동을 재개하는 버스커버스커(CJ E&M 제공)

버스커버스커는 음반 발매 이후 10월 3일 부산 벡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0일 대구 엑스코, 11월 1일과 2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3월 첫 정규앨범으로 큰 인기를 모은 뒤 올 초 청춘뮤직과 계약을 체결하고 2집 음반작업을 해 왔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발표한 '벚꽃엔딩'이 올해 봄에 다시 정상을 차지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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