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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7.10 15:51

인본병원 신태양 원장, 원미노인복지관 초청강연 진행

▲ 인본병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인본병원은 신태양 원장이 지난 7월 9일 원미노인복지관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청 강연에는 약 1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골다공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의 발병원인, 증상 및 치료 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을 들은 한 참석자는 “골다공증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쉽게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태양 원장은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후, 한양대 병원 및 전주 고려병원에서 임상기술을 익혔으며, 현재는 인본병원의 척추센터 의료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본병원 측은 “이번 강연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더 좋은 기회로 찾아 뵙고 지역 노인분들께 유익한 도움을 드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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