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복지돌' 소녀주의보(지성, 슬비, 구슬, 샛별)가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행사에 축하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녀주의보(GSA)가 발렌수엘라 시 성인(Dr. Pio Valenzuela) 탄생 150주년 및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행사에 축하 공연을 위해 10일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부천시와 발렌수엘라 시 자매결연 기념 행사로 소녀주의보는 부천시 방문단과 함께할 예정이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이렇게 중요한 행사에 초대해주신 부천시에 너무 감사 드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한-필 교류에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 멤버 샛별과 구슬은 ‘통통한 연애2’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연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소녀주의보는 새 멤버 나린이 합류해 오는 8월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