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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3.09.11 06:06

애플, 저가형 모델 '아이폰 5C' 발표 "아이폰 5 기술 그대로 활용"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 화이트 5가지 색상 출시

▲ 출처:The Verge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애플이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5S'와 함께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 5C'를 함께 공개했다.

한국시간으로 11일 애플은 미국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갖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폰 5S'에 앞서 '아이폰 5C'를 먼저 발표했다.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이 "아이폰 5 기술을 그대로 활용한 후속 모델"이라고 소개한 아이폰 5C는 4인치 디스플레이와 A6칩을 장착했으며,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

아이폰 5C는 그동안 전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퍼진 루머대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 화이트 5가지 색상이 출시되었다.

아이폰 5C의 미국 현지 가격은 2년 약정시 16GB 모델이 99달러, 32GB 모델이 199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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