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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7.08 17:18

소녀주의보, 스타그래비 전속 모델 발탁 "건강한 매력"

▲ 스타그래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소녀주의보(GSA)가 스타그래비의 식품과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8일 “소녀주의보가 스타그래비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로써 소녀주의보는 화장품 분야 뿐만 아니라 식품 분야까지 모델 활동폭을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그래비의 마케팅총괄 박배성 이사는 “당사는 ‘내 몸에 꽃이 핀다’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고자 뷰티와 이너뷰티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회사 사업분야 설명과 함께, “소녀주의보가 갖고 있는 고유의 건강한 매력은 곧 출시될 ‘한끼식사’, ‘다이어트’, ‘건강’을 주요 키워드로 하는 건강 식품류와 일치하는 콘셉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소녀주의보가 그동안 드라마 연기활동 등을 통해 꾸준히 확보해온 1525 여성 팬들을 주요 타깃층으로 하기 때문에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현재 오는 8월 신곡과 함께 컴백을 위해 준비에 한창이며, 멤버 샛별과 구슬은 tvN D ‘통통한 연애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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