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9.07.08 08:53

[S톡] 박서준, 로코 브로 이어 부자 케미까지

▲ 박서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남매, 멜로를 넘어서 브로맨스까지 만나는 파트너마다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박서준이 이번에는 대선배 안성기와 부자 사이 같은 케미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성기와 박서준의 첫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자’에서 이들은 폭발적이고 매력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스틸에서 안성기와 박서준은 부자케미 폭발 시키는 모습으로 훈훈함 발산, 보기만 해도 미소 자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박서준과 안성기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는 있다.

공개된 케미 스틸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 역 박서준과 구마 사제 ‘안신부’ 역 안성기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촬영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박서준과 안성기는 ‘사자’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용후가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안신부를 만나 세상의 악에 맞서는 이들의 특별한 활약은 영화적 쾌감을 선사하며 안신부를 통해 조금씩 변화하는 용후의 모습은 뜨거운 드라마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안성기와 첫 폭발적인 시너지를 완성한 박서준은 “진짜 아버지 같았다. 촬영장에서 선배님에게 많이 의지하였고 촬영이 끝날 무렵에는 선배님 덕분에 인생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기는 “박서준 배우는 매력 덩어리다. 호흡이 잘 맞았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깊은 만족감을 전해 이들이 영화 속에서 보여줄 신선한 케미에 기대를 모은다. 

촬영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박서준과 안성기의 훈훈한 케미를 담아낸 스틸은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가장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사자’는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