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한혜진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만족감을 주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서 다양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는 모델테이너로 성장한 그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최근 혹독한 노력으로 이루어 낸 ‘더 이상은 없다’라고 할 만큼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모델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한혜진은 방송에서도 걸크러시를 발산하는 예능인으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에서는 지난 상처로 이별 위기에 처한 고구마 사연에 분노를 폭발, “그냥 들이받는 수밖에 없어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라며 속 시원한 사이다 한방을 날렸다.

한혜진의 솔직한 생각과 거침없는 조언은 사연을 보낸 신청자와 시청자들에게도 ‘그래 그렇게 해봐야지’라는 자신감을 주는 등 걸크러시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짠내투어’에서도 넘치는 열정과 일행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명수 이용진 규현 황광희 주이 등과 대만 가오슝 여행을 소개하고 있는 한혜진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 알찬 일정을 선보였다. 멋진 사진을 위해 거리에 누워 촬영을 하는 등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열정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혜진은 남자 가수들과 아웅다웅 케미를 보여주며 예능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우리집에 왜왔니’ 김희철과 톰과 제리 못지않은 치고 받는 폭로전을 펼친데 이어 규현과도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해 상반된 능력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모델로서 아우라 넘치는 활약을 보여주며 예능인과 방송인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완성해 가고 있는 한혜진의 활동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