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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9.10 07:15

박명수 하차, '세바퀴'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C 내려와

MBC "바쁜 스케쥴로 하차, 불화설 말도 안된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박명수가 '세바퀴'에서 하차한다.

9일 MBC 측은 "박명수가 2주전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고 밝혀 박명수의 '세바퀴' 하차를 알렸다. 이로써 박명수는 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세바퀴'를 떠나게 된다.

▲ '세바퀴'에서 하차하는 박명수(MBC 제공)

MBC는 "프로그램의 포맷에 변화를 주고 박명수가 음악 작업과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르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항간에 나돌았던 이휘재와의 불화설은 '근거없다'며 일축했다.

이로 인해 '세바퀴'의 후임 진행자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때 클라라가 거론되기도 했지만 클라라 측은 "제안은 받았지만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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