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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7.04 14:33

‘오세연’ 박하선, “극 중 캐릭터에 공감... 지금 할 수 있는 역할”

▲ 박하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박하선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정상훈, 최병모,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하선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다”라며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 역할을 맡았다. 건너편에 사는 한 이웃을 만난 뒤 갈등하게 되는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역할에 굉장히 많이 공감됐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오는 5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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