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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7.03 18:07

글러브 측, "소속사 대표 프로포폴 투약? 사실무근"

▲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로고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A씨가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해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를 부인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소속사 대표 A씨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관해 "사실무근"이라며 "검찰에 송치된 적도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효신, 정재일, 이진욱이 속해있는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A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이를 완강하게 부인,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 박효신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한 콘서트 'LOVERS : where is your love?'를 오는 13일까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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