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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9.09 17:44

김재원, '롤러 코스터' 12종 연기 표정 세트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김재원의 팔색조 연기가 ‘스캔들’ 인기 상승에 큰 몫을 하고 있다.

MBC드라마‘스캔들’ (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에서 김재원은 하은중형사 역할을 맡아 폭 넓은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12종 표정 세트 안에는 김재원의 다양한 감정표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 '스캔들'에 출연중인 김재원의 12종 표정 셋트가 공개됐다. (출처:'스캔들' 방송캡처)

그는 극중 실제 아버지 장태하(박상민 분)와 자신을 유괴한 아버지 하명근(조재현 분) 이 두 명의 아버지 사이에서 괴로워하며 충격과 고통을 표현하는 사실감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우아미(조윤희 분)에게 돌직구사랑고백을 하며 달달한멜로 연기까지 선보여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극대화 된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원 연기 한결 여유 넘치고 편안해진듯”, ”김재원 예전의 살인미소 번쩍이나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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