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21)와 승무원 A씨(2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승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강원도 삼척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A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A씨는 자신의 SNS에 이승우와 같은 배경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과 함께 "행복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서로 찍어준 사진"이라며 이승우와 A씨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어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기기도 해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A씨는 3일 오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