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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인터뷰] 트위치 스트리머 잼미님, '지금보다 항상 발전하는 잼미가 되겠습니다~ 잼발트떠!'
2019년 07월 02일 (화) 16: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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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잼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3월부터 3개월 정도의 방송만에 평균 시청자 4천 명에 육박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하고 유튜브 채널 역시 구독자수가 가파르게 상승해 20만을 돌파, 동영상 평균 30만 조회수를 달성하고 있는 빅샤이닝 스트리머가 있다.

어디서도 쉽게 찾기 힘든 하이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트위치 스트리머 잼미님. 여동생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매일 화제를 만들어가는 잼미를 만나봤다.

Q. 자기소개 해주세요

잼미 : 안녕하세요. 저는 트위치에서 게임 위주로 방송하고 있는 잼미라고 합니다. 유튜브에서는 예스잼미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Q. 방송 닉네임인 '잼미님'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잼미 : 꿀잼, 빅잼처럼 재미를 뜻하는 잼을 사용해서 트위치나 유튜브에서 재미를 만들어가고 재미를 추구하는 방송을 하고 싶어서 잼미라고 정했답니다.

Q. 방송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잼미 : 처음에는 취미로 방송을 해보려고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지금은 진지하게 하고 있어요.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크고 평소에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 위주로 방송을 하려다보니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게 됐네요.

   
▲ 잼미 제공

Q.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시청자수가 일명 '대기업'에 육박하게 됐는데 시청자들이 잼미의 어떤 매력에 끌리는 것 같나요

잼미 : 친근함? 여동생 같은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웃음) 소통에 대해서는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채팅이나 후원메시지 리액션을 통해 주고받는 소통을 잘한다고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또 말이 많아서 오디오가 꽉 차는 것도 장점 아닐까요.(웃음) 텐션이 높은 것도 그렇고요.

Q. 그동안 해 온 게임 중 어떤 게임이 가장 재미있었나요

잼미 : 제일 재미있었던 게임은 최근에 했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었어요. 평소에 영화나 애니메이션처럼 스토리가 있는 영상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스토리가 굉장히 재밌게 즐겼거든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Q. 게임별 방송시간 분석을 보면 '세키로' 플레이타임이 압도적으로 많던데요

잼미 : (웃음) 세키로는 정말 애증의 게임이에요. 솔직히 클리어 하고 나면 굉장히 뿌듯하고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은데 다시 하라면 안 할 것 같아요. 게임 자체도 어려웠는데 일부 시청자들의 어그로가 많았던 것이 더 힘들었거든요. 차라리 그때가 아니라 지금보다 나중에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Q. '세키로'를 하면서 '다베내' 클립으로 핫클립에도 오르고 이슈였는데

잼미 : 솔직히 그때 울면서 채팅창에 'ㅋㅋㅋㅋㅋㅋㅋㅋ'가 도배됐을 때 '아 이건 핫클립 각이다'라고 생각했어요.(웃음)

Q. 그렇게 멘탈이 창호지 같을 때가 있는가 하면 최근 거론된 사건에 대해서 입장을 발표할 때는 멘탈이 강해보였는데 기복이 있는 건가요

잼미 : 기복도 기복인데 예전보다는 지금 멘탈이 강화된 것 같아요. 3달 동안 급하게 잘 된 편이라고 이야기들 해주시는데 그만큼 어그로 같은 부분이 더 많이 저를 힘들게 했거든요. 멘탈이 성장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을 만큼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도 있었어요. 

방송을 하면서 힘든 부분은 모함이나 악플 같은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저를 도와주고 좋아해주시는 분이 더 많은데 소수의 행동 때문에 우울해하는 건 방송에 방해가 되고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 민폐라고 생각해서 악플이나 모함은 안보려고 하고 있어요.

Q. 예스잼미 구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잼미 : 편집자님이 편집을 재밌게 잘해주신 부분이 큰 거 같아요. 저도 딱히 자랑할 것은 많지 않지만 그동안 보기 힘든 높은 텐션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 같기도 하고요.

   
▲ 잼미 제공

Q.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은 방송은 무엇인가요

잼미 : 방에서 하는 거 말고 야외에서 방송을 좀 더 많이 해보고 싶어요. 버스킹 같은?(웃음) 일단 방에서 벗어나서 찍는 걸 더 해보고 싶어요.

Q. 시청자들에게 어떤 방송인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나요.

잼미 : 시청자를 힐링시켜주는 방송인, 기분 좋게 해주는 방송인이 됐으면 좋겠어요. 쉬고 싶을 때, 보고 싶을 때 즐기는 것이 방송이고 유튜브라고 생각해서 제 방송을 보며 하루에 있던 힘든 일을 푸시길 바란답니다. '잼미 방송을 보면 기분이 좋다', '힐링이 된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다들 저보고 잘하고 있다고 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시는데 저도 지금보다 항상 발전할 거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잼발트떠~(잼미는 발전할테니 트수들은 떠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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