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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7.01 16:57

여자친구 엄지, “힘든 안무, 점점 욕심 생겨”

▲ 여자친구 엄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친구(GFRIEND) 엄지가 쉴 틈 없는 안무에 점차 욕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피버 시즌)’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여자친구에게 7월에 컴백하는 많은 가수들과의 차별점을 묻자 소원은 “개인의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칼군무를 살리는 게 여자친구의 매력”이라고 답했다. 이어 엄지는 “힘들어도 저희가 욕심이 생긴다”, 신비는 “레벨을 깨는 느낌이라 재미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으로 팝적인 색깔을 절묘하게 표현한 곡으로,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FEVER SEASO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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