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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7.01 16:53

여자친구 유주, “‘열대야’, 우리와 안 맞는 옷이라고 생각지 않아”

▲ 여자친구 유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친구(GFRIEND) 유주가 색다른 느낌의 타이틀곡 ‘열대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피버 시즌)’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주는 이전의 여자친구가 보여준 음악과는 색이 다르다는 평가에 “의도적으로 바꿨다기보다는 여자친구의 성장을 담은 앨범이기에 기존의 색을 가져가면서 변화를 줬다”며 “저희는 연습하는 동안 우리랑 안 맞는 옷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크게 바뀌었다기 보다는 ‘잘 성장하고 있구나’하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으로 팝적인 색깔을 절묘하게 표현한 곡으로,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FEVER SEASO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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