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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7.01 16:20

여자친구 신비, “컴백 앞두고 설레고 긴장됐다”

▲ 여자친구 신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친구(GFRIEND) 신비가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피버 시즌)’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여자친구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라며 예린은 “주말에 두 번째 나라인 말레이시아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원은 “말레이시아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많은 팬들이 반겨주셔서 컴백 전에 에너지를 받고 왔다”고 덧붙였다.

신비는 투어 후 어제 한국에 도착해 피곤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설레고 긴장되기는 했는데, 말레이시아 버디(팬)들의 에너지를 받고 와서 괜찮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으로 팝적인 색깔을 절묘하게 표현한 곡으로,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FEVER SEASO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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