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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9.09 09:39

'금 나와라 뚝딱'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24% 시청률

종영 앞두고 긴장 고조, 수도권 25%까지 나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시청률 2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7일 기록한 최고 시청률 23.7%보다 약 0.3% 상승한 수치로 전국 기준으로는 20%, 닐슨코리아 기준으로는 수도권 25.5%, 전국 22.7%를 기록했다.

이날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덕희(이혜숙 분)의 모든 악행이 밝혀짐과 동시에 순상(한진희 분)이 쓰러져 이야기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깨어난 순상은 그 동안의 과오에 대해 진숙(이경진 분)과 현수(연정훈 분)에게 사과하고, 회사를 현수에게 물려주겠다는 뜻을 밝힌다.

▲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MBC '금나와라 뚝딱'(MBC 제공)

하지만 이에 반발하는 덕희는 현수와 함께 사고사 할 목적으로 현수가 운전하는 차에 타지만, 이를 눈치 챈 현준(이태성 분)이 대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현준의 운명과 덕희의 향후 행동들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현수는 몽희(한지혜 분)를 처제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유나(한지혜 분)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정을 드러내 두 사람의 재결합을 예측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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