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6.29 09:00

아빈(AVIN), 미국 활동 데뷔 초읽기... 첫 번째 앨범 준비 중?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DJ 겸 프로듀서 아빈(AVIN)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도약을 위한 미국 첫 앨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아빈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빈(AVIN)과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브루노 마스(Bruno Mars), 이기 아젤리아(Iggy Azalea) 등 미국 유명 가수의 앨범을 제작한 프로듀서 더스트레오타입스(The streotypes)와 전설적인 아티스트 셀린 디온(Celine Dion)과 나스(Nas), 베이비페이스(Babyface)와 협업을 한 바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클로이 플라워(Chloe Flower)와의 다정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아빈(AVIN)은 데뷔 초기부터 국내는 물론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2019 EDC (Electric Daisy Carnival)에 참가했고,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는 EDM 아티스트 상을 수상 받은 바 있다.

아빈 측 관계자는 “아빈(AVIN)의 앨범 형태는 특급 콜라보 싱글 앨범이 될 전망이며, 정확한 발매 시기는 아직 미정이나 올해 안에 발매될 가능성이 높고, 글로벌 잠재력을 인정받은 아빈(AVIN)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