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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9.08 11:47

민폐하객 1위 한가인, 이병헌-이민정 결혼식 후 이민정에게 한소리 들어?

"결혼을 한 번 더 하고 싶다" 폭탄 발언, '상대는?'

▲ 민폐하객 1위로 뽑힌 한가인이 이병헌-이민정 결혼식에서의 일화를 공개했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한가인이 이병헌-이민정 결혼식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8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가인은 ‘결혼식 민폐하객 스타’ 1위로 뽑힌 것에 대해 “이병헌-이민정 결혼식 때 얘기를 하는거냐” 며 운을 뗐다. 이어 한가인은 “재미있게 기사를 쓰려고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가인은 “그 날 결혼식 에프터파티에서 이민정이 ‘민폐하객이라고 기사난걸 봤다’ 며 아는 척을 해 아니라고 변명했다”며 “서로 예쁘다고 칭찬하기에 바빴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한가인이 밝히는 연정훈과의 결혼생활과 결혼을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폭탄발언까지! 오늘 오후 3시 5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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