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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6.28 10:56

포맨 김원주, 9월 결혼 "평생을 함께할 사람 생겼다"

▲ 포맨 김원주 (출처: 김원주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포맨의 김원주가 9월의 신랑이 된다.

김원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8일 "김원주가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원주는 이날 자신의 SNS에 자필 손편지로 "부족한 저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변함없이 저를 믿어주는 이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같이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며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원주는 결혼 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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