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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09.07 21:05

여현수 정하윤 커플 8일 결혼, 조용한 결혼식 치를 예정

이순재 주례, 김범수 축가 예정. 푸켓으로 신혼여행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 커플이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여현수가 부친상을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르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배우 이켠이 사회를 보고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는다. 또한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 김범수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 9월 8일 결혼식을 올리는 여현수 정하윤의 웨딩 화보(제뉴인 다나스튜디오 제공)

한편, 여현수 정하윤 커플은 결혼 직전 웨딩화보를 공개해 사랑스런 예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28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서서 자는 나무'와 드라마 '위험한 여자' 'TV 방자전' 등에 출연했고 최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2009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차이나 블루'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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