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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9.06 16:40

유하나 득남, 결혼 2년만에 자연분만으로 아들 얻어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 2011년 결혼, 태명 '땡큐'로 지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이자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의 부인인 유하나가 결혼 2년만에 득남했다.

유하나 소속사는 6일 "유하나가 6일 오전 청담동 모 산부인과에서 9시간의 진통 끝에 3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며 "당초 예정일인 18일보다 12일이나 빨리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 6일 아들을 낳은 배우 유하나(디딤531 제공)

유하나는 자연분만에 대한 의지가 강해 인공적인 약이나 처치없이 출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하나와 이용규 자녀의 태명은‘땡큐’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뜻이며 아직 이름은 짓지 않은 상태다.

유하나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유하나는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출연 후 이용규 선수와 지난 2011년 12월 화촉을 밝혔고 임신 사실을 확인한 후 태교에 전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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