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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6.26 16:50

(여자)아이들 소연, “새로운 장르 도전? 부담 NO”

▲ (여자)아이들 소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이번에 붐뱁 장르에 도전한 것과 관련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디지털 싱글 ‘Uh-Oh(어-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소연은 새로운 장르의 곡을 쓰고, 소화하게 된 것과 관련 “데뷔 전부터 꼭 힙합 장르를 해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장르 도전에 있어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없었다”라며 “멤버들 모두 힙한 콘셉트로 개성을 보여주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멤버 미연 또한 “새로운 도전에 있어 멤버들 모두 거부감은 없다”고 덧붙였다.

‘Uh-Oh(어-오)’는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한 붐뱁 장르의 곡으로 흔히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절로 나오는 추임새를 이용해 처음에는 관심 없다가 뒤늦게 와서 친한 척하는 사람들을 재치 있게 디스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금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Uh-Oh(어-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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