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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6.26 16:36

(여자)아이들 민니, “‘어-오’ 무척 새로워...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힙합 곡”

▲ (여자)아이들 민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이번 싱글 ‘Uh-Oh’에 굉장히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디지털 싱글 ‘Uh-Oh(어-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소연은 “‘Uh-Oh’는 붐뱁 힙합 장르다. 음악도, 패션도 힙합”이라며 “(여자)아이들만의 힙합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이 작곡한 이번 싱글을 설명했다.

이어 민니는 “‘Uh-Oh’를 처음 들었을 때 ‘무척 새롭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 번 듣고 따라부를 수 있었다. 팬분들도 쉽게 따라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Uh-Oh(어-오)’는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한 붐뱁 장르의 곡으로 흔히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절로 나오는 추임새를 이용해 처음에는 관심 없다가 뒤늦게 와서 친한 척하는 사람들을 재치 있게 디스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금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Uh-Oh(어-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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