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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25 00:35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둘째 계획에 상반된 의견 “너무 안쓰러워”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둘째 아이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00회를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부부’ 릴레이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첫 주자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은 결혼식을 앞두고 우효광에게 “둘째 갖고 싶어?”라고 물었다. 이에 우효광은 “아직 잘 모르겠어. 너무 안쓰럽다”며 “아이를 낳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라고 추자현을 걱정했다.

이를 본 MC 김구라가 추자현에게 둘째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고, 추자현은 “저는 뭐 노력해서는 아닌데 생기면 낳고 싶다”며 “바다가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면 약간 안쓰럽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 함께 했던 소이현은 “둘째는 훅 생긴다. 돌잔치 하고 4~5개월쯤에 보통 생기더라”라고 선배의 면모를 뽐냈고, 이를 들은 MC 김숙은 “지금인데요?”라고 말해 추자현을 당황케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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