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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24 23:28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의 시대 끝났다... 대세는 윤상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00회를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부부’ 릴레이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첫 주자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은 “우블리(우효광+러블리)는 끝났다. 거품이 다 빠졌다. 이제는 윤블리(윤상현+러블리)”며 “(우)효광 씨는 저한테 잘해주는 다정다감함은 있는데, 육아 부분에서는 윤상현 씨가 너무나도 선배이시지 않나”라고 칭찬했다.

이어 추자현은 “효광 씨가 한국과 중국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아이가 낯설어한다”며 “아이가 고개를 돌리면 마음에 상처를 받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우효광 씨가 해맑지 않나. 아이가 5살 정도 되면 정말 잘 맞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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