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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6.22 22:30

구하라, 日 활동 예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

▲ 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일본에서 활동할 전망이다.

22일 다수의 일본 매체는 "구하라가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구하라 또한 이날 자신의 SNS에 해당 뉴스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일본어로 "언제나 고맙습니다! 정말로 기쁩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가겠습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0시 40분께 그의 매니저에 의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 큰 지장은 없었으며, 이후 구하라는 다수의 일본 매체를 통해 "여러분께 걱정을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다"고 극단적 선택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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