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21 14:57

‘으라차차만수로’ 이시영, “김수로 큰 그림 있더라... 꿈과 계획 들으며 안심”

▲ 이시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의 이시영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제작발표회에는 김수로, 이시영, 박문성, 뉴이스트 백호, 양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시영은 “13부 리그 선수들이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직업을 갖고 있다”며 “나 또한 28살에 늦게 데뷔했다. 당시 나도 배우의 꿈을 안고 다른 직업을 갖고 있었기에 이들에게 감정이입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경은 열악했지만, 김수로 선배의 꿈과 계획을 들으며 안심이 됐다”며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선배에게 큰 그림이 있다는 걸 촬영하면서 느꼈다”고 전했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꿈을 잊은 청춘에게 배우 김수로가 전하는 영국축구구단 경영 드라마다.

한편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는 금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총 16부작.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