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6.21 11:17

아빈(AVIN),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내한 공연 행사 성공리 마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5월 24일 대림창고에서 열린 믹스맥 코리아 3주년 기념행사에서 AVIN(아빈)은 전 세계적으로 핫한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이자,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 화이트의 창립자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함께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아빈(AVIN)은 최근 세계적 EDM 페스티벌인 2019 EDC(Electric Daisy Carnival)에 참가했고,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는 EDM 아티스트 상을 수상 받는 등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는 칸예 웨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이비자섬 페스티벌 Circoloco의 전속 DJ로도 활동 중이다. Boys Noize Records의 프로듀서 등 전 세계 패션계와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의 중심으로 올라선 컬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날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내한 행사에서 아빈의 무대는 패션계와 음악계의 이목을 모았으며, 현장에서 폭발적인 호응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음악 재능뿐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아티스트 아빈(AVIN)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