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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21 11:03

'전지적참견시점' 청하, 매니저와 함께 '벌써 12시' 합동 공연... 열띤 환호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와 매니저의 ‘벌써 12시’ 합동 무대가 돌아온다. 포인트 안무는 물론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두 사람에게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쏟아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는 ‘벌써 12시’ 안무를 추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와 매니저가 함께 ‘벌써 12시’를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매니저는 과거 청하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수상했을 당시, 공약으로 무대에 올라가 ‘벌써 12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화제의 합동 무대를 재연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언니가 ‘벌써 12시’ 춤을 좀 추거든요~”라는 청하의 말에 시작된 매니저의 무대는 현장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매니저의 춤을 본 청하는 그녀의 춤 실력이 늘었다면서 감탄했다고. 이에 매니저는 “몸이 기억한다”며 능청스럽게 대답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가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운 청하를 위해 새 맛집 탐색에 나설 예정이라고 해 이목을 끈다. 매니저가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는 바로 ‘왕갈비 통닭’. 청하가 ‘왕갈비 통닭’을 들고 크게 물어뜯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청하와 매니저의 호흡이 빛나는 ‘벌써 12시’ 무대는 오는 2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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