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소지섭이 딤채 김치냉장고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위니아만도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배우 소지섭은 주요 고객층인 주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와 신뢰도가 높은 배우”라며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딤채 2014년형 신제품의 매력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위니아만도 김한 마케팅 상무는 “최근 SBS TV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귀여우면서 자상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소지섭이 이번 광고를 통해 딤채와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감성적으로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방 가전 광고에서 남성을 모델로 발탁한 것은 지난 2005년 위니아만도가 배우 지진희를 딤채 모델로 발탁한 것이 첫 사례. 딤채 광고 모델은 지진희, 현빈에 이어 2010년 소지섭과 유승호 그리고 2011년 조인성으로 이어지며 그 해 가장 ‘핫(hot)’한 남성 스타의 자리가 되고 있다.
‘로맨틱 가이’ 소지섭과 ‘스타일리쉬’ 딤채가 만나는 CF는 9월 중순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