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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2’ 김보미, 고주원 손편지에 마음 사르르 “서툰 나 때문에 답답했지?”
2019년 06월 21일 (금) 0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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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한 고주원이 자신의 마음을 가득 담은 손편지를 김보미에게 건넸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 김보미가 출연했다.

이날 고주원은 일몰에 푹 빠져있는 김보미에게 준비해온 손편지를 건넸다. 김보미는 편지를 곧바로 읽어갔다. 고주원은 편지를 통해 "우리가 춘천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서로 첫 눈인사를 나누고 자작나무 숲을 걸은 이후로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며 "그동안 무뚝뚝하고 표현에 서툴고 조심스러운 나 때문에 답답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랬지? 미안... 그리고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조금씩 변해가는 내가 돼서 다가가도록 할게. 그러니 답답해 하지마"라며 "제주에 있는 동안 즐거운 일들로 기분 전환 시켜주도록 할게"라고 자신의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편지를 읽은 김보미는 "의외다. 이렇게 편지를 써줄지 몰랐다"라며 만족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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