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B1A4 출신 진영이 오늘(20일) 입소해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진영은 20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진영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이날 진영은 별도의 행사 없이 본인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입소했다.

진영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입소를 앞둔 진영의 까까머리 셀카를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짧은 머리를 하고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진영은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영은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다 2018년 6월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7월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