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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패션
  • 입력 2011.06.19 14:38

39세 황혜영, 비키니 요트화보 "몸매는 여전히 10대"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39세)이 섹시 비키니 요트 화보에서 10대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초 해운대 수영만 요트장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이' 비키니 화보 촬영을 마친 황혜영은 뜨거운 태양 아래 구릿빛 탄탄한 몸매로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개된 화보는 균형잡힌 체형과 섹시한 각선미, 탄력 복근, 명품 뒤태라인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혜영은 사랑스러운 블라우스 느낌의 핑크컬러의 비키니로 상큼 발랄함까지 더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오렌지 컬러의 튜브탑 비키니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바디라인을 연출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촬영된 이번 화보는 뜨거운 여름 시원하면서도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들을 선보였다. 황혜영은 "촬영 며칠전부터 야근을 하며 신상품들을 직접 선별했다"며 "비키니를 통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황혜영은 비키니의 이미지에 맞게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동안미모 까지 돋보이게 했다. 비키니 화보를 접한 쇼핑몰 방문객들은 "큐티 글래머다.", "39세 나이에도 몸매는 10대 반전이네.", "절대 동안 소녀감성 청순 비키니"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4년 전 쇼핑몰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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