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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6.20 17:13

이필모♥서수연, 임신 뒤늦게 인정... 올해 결혼→임신→출산

▲ 서수연, 이필모 (출처: 서수연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에서 필연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임신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

20일 이필모는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며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딛어,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한 매체는 서수연이 임신 초기라며, 두 사람이 결혼 2개월 만에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필모 측은 해당 보도에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은 바 있다.

이필모, 서수연은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이필모는 지난해 12월 뮤지컬 '그날들' 무대 위에서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선사했으며, 지난 2월 9일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두 사람은 올가을 부모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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