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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9.05 11:37

김남길 낙마사고 "단순 사고, 언론에서 지나치게 표현"

영화 '해적' 촬영 중 "스케줄 없기 때문에 휴식, 다음주 재개"

▲ 낙마사고를 당한 김남길,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공:에넥스텔레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영화 '해적'을 촬영 중인 김남길이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남길 관계자는 5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김남길이 촬영 중 말에서 떨어졌는데 큰 이상이 없었다. 언론에서 사고라고 너무 포장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남길이 부상 때문에 쉬고 있다고 보도됐지만 지금은 촬영 스케줄이 없기 때문에 쉬고 있는 것"이라며 "다음주부터 다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남길은 드라마 '상어'를 마친 후 바로 이석훈 감독의 영화 '해적' 촬영에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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