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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6.19 15:48

레드벨벳 웬디, “앞으로도 새로운 콘셉트 도전해나갈 것”

▲ 레드벨벳 웬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 것과 관련해 생각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웬디는 매번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부담스럽지 않다면 거짓말”이라며 “초반엔 큰 부담이었지만, 다양한 장르를 하면서 점점 저희가 성장한 것 같다. 성장한 저희를 보며 뿌듯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그리고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 ‘짐살라빔’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금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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