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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6.19 15:45

레드벨벳 조이, “이수만, ‘이제는 소화할 수 있다’며 ‘짐살라빔’ 추천”

▲ 레드벨벳 조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이번 타이틀곡 ‘짐살라빔’을 이수만 프로듀서가 강력 추천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조이는 타이틀곡에 대해 “‘짐살라빔’은 예전부터 곡 후보에 있었는데, 계속해 보류가 됐던 곡”이라며 “이수만 선생님이 ‘이번에는 너희가 이 곡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 그 뜻을 믿고 곡을 소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그리고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 ‘짐살라빔’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금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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