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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6.19 15:40

레드벨벳 아이린, “올해 많은 활동 할 예정... 파이널까지 계획”

▲ 레드벨벳 아이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이 올해 활동 계획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이린은 앨범명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과 관련해 “'더 리브 페스티벌'은 레드벨벳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이라는 뜻”이라며 “이번에 ‘데이원’이라고 한 것도 올해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데이 원, 데이 투, 파이널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그리고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 ‘짐살라빔’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금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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